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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2월 16일 일요일

브리테니커 백과사전은 어떻게 온라인으로 변신했을까?

한때 친구집에 가서 이 브리테니커 백과사전이 있으면 좀 사는 집이구나. 이렇게 생각하던 때가 있었죠. 정보가 부족하던 시절에 각종 학교 숙제와 궁금증을 해결해주는 유일한 탈출구가 아니었나 생각이 됩니다. 하지만, 이렇게 잘나가던 브리테니커도 도전이 있었으니 바로 인터넷의 출현이었습니다. 인터넷을 통하면 굳이 몇개의 단어로 원하는 내용을 찾을 수 있으니 무거운 사전을 갖고 다닐 필요도 없고 집 서재에 꽂아둘 필요도 없어졌습니다.



이러한 환경의 도전에 브리테니커를 아무도 생각하지 못하던 70년대부터 실험을 계속 진행을 하여 CD 타이틀을 통해서 현재는 인터넷으로 서비스를 하고 있습니다. 만약에 브리테니커가 전산화를 하면서 인터넷 방식이 아닌 PDF 파일로 만들어서 DRM을 적용하여 배포했다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을 합니다. 그랬다면 아마 지금은 브리테니커는 사람들의 기억속에서 사라지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을 합니다.

그대신 브리테니커나 다른 백과사전들은 아래와 같은 형태로 진화를 했고 인터넷 백과사전으로 서비스를 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매뉴얼이나 문서를 전산화, 인터넷화하려는 방향을 제시해 줄 수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관련링크 : http://news.sbs.co.kr/section_news/news_read.jsp?news_id=N1001118657


2013년 4월 5일 금요일

브리테니커 백과사전 웹전환 후의 새로운 기능


영미권의 백과사전의 대명사인 브리테니커 백과사전이 종이로 된 백과사전은 발행을 중단했습니다. (참고2) 그러면서 조즈 코즈 브리테니커 사장은 이런 말을 했습니다. "브리테니커는 사라지는 것이 아니라 인터넷 속으로 들어간다고...."

브리테니커는 인터넷이라는 매체와 결합하며 인터넷의 특징을 이용하여 사용자가 더 사용하기 좋은 환경으로 변했습니다. 그 대표적인 기능은 검색, 링크, 멀티미디어 도입입니다. 책자로  되어 있는 브리테니커 백과사전은 집무실의 분위기를 고급스럽게 하는데는 도움이 되지만, 필요한 내용을 빨리 찾고자 하는 학생들에게는 이두근의 노동을 강요합니다. 또한, 학생들에게 충분한 상상력을 제공하기에도 부족했죠.

인터넷의 하이퍼링크와 강력한 검색엔진, 다양한 멀티미디어 컨텐츠가 더해지며 브리테니커 백과사전은 단순한 전자화가 아닌 인터넷 기능을 잘 이용한 강력한 지식저장소가 되었습니다. 만약에 브리테니커를 스캔을 하여 PDF나 JPG로 읽을 수만 있게 대체 하였다면 이런 사용이 불가능 했을 겁니다. 하지만, 브리테니커는 인터넷 환경에 맞게 전환하였기에 이런 편리한 사용이 가능했습니다.

오픈 콜라보레이션에서는 백과사전의 인터넷 2차 모델은 현재의 모델에서 더 진화된 위키피디아 같은 모델이라고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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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1) 오픈 콜라보레이션, 2013, 이준기, 삼성경제연구소
2) 한겨레 뉴스,  ‘종이 시대의 거인’ 브리태니커 백과사전 출판 244년만에 중단',
    http://www.hani.co.kr/arti/international/international_general/523562.html